안녕하세요 미친부엉이 노성산 대표입니다. 유튜브 쇼츠 (YouTube Shorts) 가 등장한 지 벌써 2년이 흘렀습니다. 기억나시나요? 처음에는 그저 새로운 트렌드로 여겨졌던 쇼츠가 이제는 우리의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습니다.

한국 유튜브의 활발한 통계를 살펴보면, 하루에도 5만 개, 한 달에는 무려 150만 개의 콘텐츠가 업로드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. 더욱 놀랍게도 이 중 40% 이상이 쇼츠 콘텐츠라는 점입니다. 그렇다면, 여러분은 쇼츠의 조회수는 어떨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? 전체 조회수의 65%를 차지하고 있습니다! 물론, 쇼츠의 특성 상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조회수를 얻기 때문에 전체 시청시간은 다소 짧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이러한 데이터만 봐도 유튜브 내에서 쇼츠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이정도는 유튜브는 '일반 영상'과 '쇼츠'가 거의 반반의 비중으로 채워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. 쇼츠가 우리 일상에 깊숙이 녹아들었다는 것, 그것이 바로 이 숫자들이 말해주는 이야기입니다. 재미있는 사실은 유튜브 영상과 유튜브 쇼츠가 성공 문법이 다르다는 점입니다. 기업이나 브랜드에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. 

데이터를 통해 상위 조회수 콘텐츠들을 살펴보면 영상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고, 쇼츠는 어떤 방식으로 제작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. 이렇게 되면 영상에서 일부를 발췌하여 쇼츠를 만드는 형태가 아니라, 한 번에 영상과 쇼츠에 최적화된 촬영을 할 수 있게 됩니다.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미친부엉이를 찾아주세요.

참고로, 첨부되어 있는 통계는 '미친부엉이'가 직접 수집한 자료입니다. 외부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꼭 출처를 명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. 추가적인 문의나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san@madowl.ai 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! 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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